죽염수를 이용한 참외장아찌
link  인산밥상   2022-06-13

여름찰 참외를 먹으려고 샀다가 남는 것이 있다면 신선도가 떨어지기 전에 죽염수를 이용해 참외장아찌를 만들어 보자.

참외 장아찌 자체로도 여름철 입맛을 사로잡는 밥반찬으로 손색이 없으며, 참외장아찌와 죽염고추장을 섞어 비빔장을

만들어도 특색있는 맛을 낼 수 있다.

참외는 껍질 쪽에 영양소가 많아 깨끗하게 세척해서 껍질째 장아찌를 만들면 영양 면에서 생과채보다 더 뛰어나다.

참외의 가장 달달한 부분인 태좌(씨방에서 밑씨가 붙어있는 부위)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참외씨엔 섬유질이 풍부
하고 기름기가 많기 때문에 소화기가 좋지 않은 경우엔 소화불량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 태좌를 제거하고 먹어야
한다.

모든 장아찌 재료는 신선할 수록 근사한 밥 반찬으로 재탄생된다.

*만들기

재료 : 참외5개, 죽염수, 식초, 소주, 물엿1컵씩.

1 깨끗이 씻은 참외는 물기를 닦고 반을 갈라 씨를 제거한다.
2 저장용기에 참외를 잘 포개 담고 분량의 죽염수와 식초, 소주,물엿을 잘 풀어 붓는다.
3 참외가 뜨지 않게 하고 실온에 보관하며 하루에 한번씩 뒤집는다.
4 3일정도 절인 후에 냉장 보관하고 먹을 때마다 한 개씩 꺼내 썰어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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